|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억만장자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17일 데일리 메일 등 영국 언론은 "지젤 번천이 제프리 소퍼와 몇달간 만남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데이트를 하며 비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지젤 번천은 2009년 톰 브래디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를 뒀으나 톰 브래디의 은퇴 번복 등의 문제로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젤 번천은 아이들과 본인의 주짓수 학원 강사인 호아킴 발렌테와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지젤 번천의 전 남편 톰 브래디와 제프리 소퍼의 전처 엘 맥퍼슨은 오랜 친구 관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