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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조진웅이 박명훈의 시력을 걱정했다.
식사 후 조진웅은 박명훈을 보더니 "형 안경 때문에 그런 거지?"라며 도수가 높아 보이는 박명훈의 안경에 궁금증을 보였다. 박명훈은 "매직아이다. 안경을 빼면 눈이 커지고 안경을 착용하면 눈이 작아진다"고 말했다. 최원영은 "얼굴에 큐티와 공포, 호러가 공존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진웅은 "형 군대 갔다 왔냐"며 박명훈의 시력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훈은 곧바로 군대 시절 사진을 공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속 그는 지금보다 샤프한 모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다. 박명훈은 "렌즈를 끼다보니 눈이 커지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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