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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오윤아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이어 데님이 유행할 것이라고 짚으며 "롱한 기장의 데님을 선택하는 게 좋다. 하이웨스트를 입으면 다리가 길어보이지 않나. 제가 일부러 길어 보이게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다리가) 긴 거다. 힙이 크기 때문에, 허리를 강조하는 라인을 입으면 몸매가 훨씬 부각될 수 있다"는 꿀팁을 전했다.
찢어진 데님을 보여주면서는 "이건 입었을 때 허벅지가 쫙 붙는다. 스키니한 일자핏이라 힙을 예뻐보이게 한다. 저는 허리가 25 사이즈인데 체중의 변화를 이 바지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거 말고 가지고 오려던 또 다른 바지가 있었는데 안 맞더라. 5년 만에 입어본 거였다. 체형이 변한 건가? 그땐 운동을 거의 안해서 굉장히 스키니했다. 운동을 많이 해서 체형이 바뀌었을 수도 있다"며 고개를 갸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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