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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엄청난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다음날, 서하얀은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게 운동이다. 어제 치킨을 먹어 부기를 빼고 조식을 먹으려고 한다. 한 바퀴 돌고 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토스트, 샐러드, 과일로 배를 채운 후 레깅스 차림으로 송악산 등산에 나섰다. 서하얀은 수많은 계단도 가뿐히 올라가며 프로운동러의 모습을 보였다. 서하얀은 저녁을 먹기 전에도 운동을 했고, 운동을 한 후에는 군고구마로 끼니를 해결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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