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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어 뱃속 아이의 건강을 걱정하며 "요즘에는 살이 너무 찌지 않는 것이 좋겠더라. 저는 저와 아이가 건강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몸무게를 잰다. 진짜 야식은 절대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 지금 거의 5~6㎏ 쪘다"고 말했다.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중 고민이라는 구독자에겐 "저도 이걸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줄 알았다. 모든 상황이 갖춰졌을 땐 자연 분만이 가능하고 아니면 제왕절개를 해야 하는 상황도 있다고 하더라. 저도 아이를 위해서 저 자신을 위해서 최대한 자연분만을 하고 싶다"고 바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