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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하시시박, 적나라한 민낯 보여주더니 "깊어진다 주름과 사랑이♥"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3-16 14:18 | 최종수정 2023-03-16 14:21


봉태규♥하시시박, 적나라한 민낯 보여주더니 "깊어진다 주름과 사랑이♥"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다정한 부부 셀카를 공개했다.

16일 하시시박은 남편과 나란히 앉아 오랜만의 셀카를 찍으며 부부애를 확인했다.

두 사람은 배우이면서 사진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에 보정이나 필터를 쓰지 않고 날것의 생생한 민낯을 그대로 찍어 공개했다.

하시시박은 부부의 시간이 오래된 만큼 사랑도 주름도 깊어지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 결혼 9년차인 두 사람은 사랑할수록 닮아가는 모습을 엿보인다.

봉태규는 새 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에 출연중이며 KBS 새 예능 '노 머니 노아트'에 아트 큐레이터로 고정 출연한다.

한편 봉태규는 지난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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