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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수수행' 여섯 멤버들이 방 배정을 위한 치열한 눈치싸움을 펼친다.
디오 역시 독방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는다. 복도에서 건물의 구조를 분석하며 "이 방의 통로가 길잖아요!"라고 셜록 못지않은 추리력을 뽐냈다는 후문. 특히 예고편에서는 디오가 환한 미소를 보이며 방 안으로 들어서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모든 멤버들이 독방 찾기에 혈안이 된 가운데, 양세찬은 "혼자 자기 무섭다"라며 급기야 멤버들이 있는 방을 찾았다고 전해져 폭소를 선사한다.
한편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은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