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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홍김동전' 평창동 홍진경 집 마당에서 야외 취침하는 불운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실내 취침과 야외 취침을 걸고 '홍김동전' 멤버들이 하게 될 게임은 빈칸 맞추기다. 공개된 자료의 빈칸을 맞추면 되는 퀴즈 게임으로 멤버들은 "이걸 어떻게 맞춰요"라며 한탄했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사생결단의 아무말 대잔치가 펼쳐지며 실내 취침에 사활을 걸었다는 후문. 과연 홍진경 집 마당에서 허술한 1인용 텐트에서 취침할 불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