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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박세미가 성형수술 사실을 쿨하게 밝혔다.
박세미는 "인기를 실감하지 않냐"는 질문에 "사실 아직까지 알아보는 사람을 별로 못 만나봤다"고 답했다.
하지만 박세미는 점점 인기를 실감하기 시작했다며 "제가 8살때 옆집에 살았던 6살 동생이 저를 알아보고 메시지를 보냈더라. 심지어 저는 병원(성형외과)도 많이 갔는데, 저를 기억한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혹시 데뷔 전, 과거 사진도 돌고 있느냐"는 질문에 박세미는 "사진이 전혀 안 돌더라. 그리고 저는 이미 쌍꺼풀과 코 성형 수술한 사실을 공개했다. 제 눈, 코는 숨길 수 없는 눈, 코이다"라고 셀프 디스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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