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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강수지가 시장에 떴다.
강수지는 14일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원단 쇼핑을 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강수지는 "눈 찜질팩 만들고 있어요. 제가 그동안 손바느질로 만들어서 선물도 하고 저도 매일 사용했는데 이제는 맡겨서 만들려고요. 눈이 너무 시원하고 잘 보여요"라며 시장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한편 강수지는 개그맨 김국진과 2018년에 재혼했다. 슬하에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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