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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했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인 윤혜진이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유네지니 간장 닭볶음탕!! 기똥차게 잘 먹는다 잘 먹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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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혜진은 "그래서 난 내가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 살짝 걱정했다. 내가 어릴 때보다 더 많이 말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의 아이고.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근데 다행히 지금 너무 잘 지내고 친구들도 좋은 애들이 너무 많다. 좋은 친구들이 다행히 지온이 곁에 많이 있어 줘서 걱정이 안 된다"고 전했다.
한편 윤혜진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