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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혜나가 건강미 넘치는 일상컷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혜나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휴가 중 여러 장의 사진을 오픈,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일상컷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촬영을 마치고 일상컷을 공개한 김혜나는 2001년 영화 '꽃섬'으로 데뷔해 '내 청춘에게 고함', '거울 속으로', '애월', '긴 하루' 등 작품성 있는 영화에 참여하며, '독립영화의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다.
굵직한 연기로 브라운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혜나는 국내 미스터리 스릴러 서미애 작가가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그녀의 취미 생활'에서 혜정 역을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