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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생방송 중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된 쇼호스트 정윤정이 이번에는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다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정윤정은 1월 28일 홈쇼핑 방송에서 한 화장품 판매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제품이 매진됐음에도 방송을 조기종료할 수 없다며 욕설을 했다. 그는 "여행상품은 딱 정해진 시간만큼만 방송한다. 이씨. 왜 또 여행이야 XX 나 놀러 가려고 그랬는데"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에 제작진은 정정을 요구했지만 정윤정은 "정정 뭐하나 할까. 아. 방송 부적절 언어. 까먹었다. 방송하면서 내가 가끔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예능처럼 봐달라"고 답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