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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박보검과 제니, 리사, 태양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미국 할리우드 유명 배우 우디 해럴슨의 SNS로 이들의 만남이 알려졌다.
사진 속에는 우디 해럴슨이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와 리사, 빅뱅(BIGBANG) 태양, 박보검, 그리고 미국 미네소타주 민주당 하원의원 딘 필립스와 함께 잔망스러운 브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박보검 제니의 공통점은 YG 소속 아티스트라는 것. 제니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박보검 태양은 최근 YG관계사인 더블랙레이블 소속이다.
한편, 우디 해럴슨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좀비랜드', 나우 유 씨 미', '헝거 게임' 시리즈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인지도가 높다. 특히 2018년 '베놈'과 2021년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에서 클리터스 캐서디이자 카니지 역으로 존재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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