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미, 4대가 사는 '대가족' 새집 공개 "분가 안 해..입주 청소도 직접"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혜미가 새집을 공개했다.

이혜미는 16일 "더 행복하게 살아갈 새로운 우리 집. 입주 청소도 우리 손으로 직접하고 하나하나 발품 팔아서 꾸미는 재미가 있네요"라며 최근 이사한 새집을 자랑했다.

이어 "아직 완벽하게 정리는 덜 됐지만 아버님 어머님 남편 저 이렇게 같이 하다 보니 생갭다 빨리 정리가 되어가네요"라며 집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미, 민우혁 부부의 집은 대가족이 사는 집인 만큼 넓은 평수를 자랑한다. 거실에는 대형 TV가 설치되어있고, 주방은 고급스럽게 꾸며 눈길을 끈다. 또한 집 한편에는 4대가 모여서 찍은 가족사진을 걸어놓으며 남다른 가족애를 뽐냈다.

이혜미는 "곧 랜선집들이 할게요"라며 "분가 안 했어요. 4대가 사는 가족. 우리 가족 7명"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고생해서 일한 남편 민우혁 덕분에 이사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세미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2012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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