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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13기 상철이 갈팡질팡하던 영자에게 분노했다.
15일 방송한 ENA '나는 SOLO'에서는 '랜덤 데이트'로 '로맨스 대격변'을 이어갔다.
하지만 영숙과 대화를 마치고 온 영철은 영자에게 "영숙님이 슈퍼 데이트권을 저한테 썼다. 이 상황을 나만 아는 건 조금 비겁하다고 생각해서"라며, 영숙과 자신의 급변한 상황을 전달했다. 이에 영자는 "나한테 알려주려고?"라며 다소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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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