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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박세미가 신도시 거주 중인 젊은 엄마 부캐 '서준맘'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박세미는 서준맘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신도시에 사는 미시족이다. 아이를 낳았지만 꾸미는 걸 좋아하고 공동구매 좋아한다. 또 언니들이랑 카페가서 동네 소식을 수집하는 그런 캐릭터이다. 머리에 든 건 많지 않지만 일단 내뱉고 보는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또 서준맘의 의상 포인트에 대해 "몸매를 강조하면서 허리라인이 들어간 스타일을 사수한다. 뱃살은 꼭 가려야한다. 서준맘 때문에 블링블링한 네일도 유지하고 있다. 서준맘이 잘 되고 6개월째 네일아트에 쓴 돈만 거의 100만원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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