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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규한이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가볍게 러닝부터 시작, 이후 본격 운동을 시작했다. 약 2시간 가량 새벽 운동 종료 후 이규한은 MZ세대인 미용 스태프들과 함께 광고 촬영장으로 이동했다. 그때 이규한은 차안에서 스태프들과 긴밀한 연애 토크를 나누던 중, "나는 같은 일을 하다가 (연인을) 만난 적이 있다"며 과거 연애를 떠올렸다. 그는 "일을 하다가 그 분이 엄청 혼나는 걸 봤다. 몰래 만나고 있었다"면서 "정나미가 확 떨어졌다"며 과거 연애사를 셀프 폭로했다.
이어 이규한은 '여자친구가 짜증 낼 때 반응'에 대해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하라고 한다"고 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얘기 하고 싶지 않을수도 있지 않나"고 하자, 이규한은 "그럼 짜증을 내지 말아야한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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