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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김지혜, '개그 본능' 발동에 '고1' 딸 시크 표정 너무 웃겨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3-15 21:11 | 최종수정 2023-03-15 21:12


박준형♥김지혜, '개그 본능' 발동에 '고1' 딸 시크 표정 너무 웃겨
사진 출처=김지혜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잔망미 넘치는 아빠 엄마를 바라보는 사춘기 딸의 표정이 폭소탄을 터뜨린다.

개그맨 박준형과 김지혜가 최근 라방을 진행,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가운데 한 음료를 소개하면서 이들 부부는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했는데, 어깨 너머로 이들 부부를 지켜보는 고1 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아빠의 긴 '기럭지'를 능가하는 늘씬 비주얼의 딸은 "아빠 엄마 못말려"라는 듯, 시크한 표정을 하고 있다. 반면 타고난 예능감이 얼굴에 넘치는 박준형 김지혜의 표정이 대조되면서 큰 웃음을 안겨준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MC로 활약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박준형♥김지혜, '개그 본능' 발동에 '고1' 딸 시크 표정 너무 웃겨
사진 출처=김지혜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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