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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잔망미 넘치는 아빠 엄마를 바라보는 사춘기 딸의 표정이 폭소탄을 터뜨린다.
아빠의 긴 '기럭지'를 능가하는 늘씬 비주얼의 딸은 "아빠 엄마 못말려"라는 듯, 시크한 표정을 하고 있다. 반면 타고난 예능감이 얼굴에 넘치는 박준형 김지혜의 표정이 대조되면서 큰 웃음을 안겨준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MC로 활약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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