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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이지훈을 자랑하려다 자신의 시술을 고백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훈에게 받은 선물들을 인증하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박스를 열자마자 나오는 꽃에 놀란 아야네. 이어 아야네는 꽃들 아래 돈이 있다는 걸 알고 "돈이야. 나 이거 안 보였어. 앞에도 있네?"라며 놀란 모습이다. 살짝 보이는 아야네는 눈 시술을 해 안경을 끼고 있는 모습. 살짝 가라앉은 목소리도 돋보인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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