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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조롱거리로 전락한 톱스타를 연기한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작품으로 버라이어티한 시공간 판타지와 신선하고 기발한 갱과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로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과 '뷰티 인사이드'의 박정예 작가가 손을 잡았다. 오는 4월 14일(금) 개봉.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