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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명 쇼호스트 정윤정이 생방송 중 욕설을 해 논란이 일었다. 결국 정윤정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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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윤정은 롯데홈쇼핑 방송 중 김밥을 먹거나 남편과 전화통화를 해 홈쇼핑을 개인 방송처럼 진행했다는 민원도 제기됐다. 그러나 이는 "일반 연예 프로그램에서 음식을 먹으며 방송을 하기도 하고 많이 팔기 위해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넣을 수 있다 본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이에 방심위는 위 두 안건을 '문제 없음'으로 결정했다.
한편, '홈쇼핑 완판녀'로 불리는 정윤정은 현재 프리랜서로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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