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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규한이 MZ세대들과의 대화 중, 과거 연애사를 소환해 현장을 뒤집는다.
이후 이규한은 MZ세대인 미용 스태프들과 함께 광고 촬영장으로 이동한다. 차안에서 그는 스태프들과 긴밀한 연애 토크를 나누던 중, "나는 같은 일을 하다가 (연인을) 사귄 적이 있다. 비밀 연애를 하던 중, 전 여친이 감독님한테 혼나는 모습을 보고 정나미가 떨어졌다"며 과거 연애사를 셀프 폭로한다.
그런가 하면, 이규한은 광고 촬영장에서 점심식사를 하던 도중에도 "(연인에게) 의무적으로 연락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숨이 막힌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를 들은 MZ세대 스태프들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안 만나봐서 그렇다"며 단호한 진단을 내린다. 이에 이규한은 "나도 사랑해봤어!!"라고 발끈해 안쓰러움을 더한다. MZ세대들과 솔직 담백한 연애 토크를 나눈 이규한의 이야기와, 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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