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임, 51년째 납작배 유지 중 "운동보단 식단, ♥홍성흔과 이렇게 먹죠"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 모델 김정임이 모델 포스를 풍겼다.

15일 김정임은 "오늘 아침 남편님과 저 두 사람의 아침 식사입니다. 점심때도... 2시쯤 간단히 먹을 예정입니다. 운동보단 식단.. 제가 살아보니 그래요. 아팠던 지난 7, 8일 동안 ...늘 식단을 잘 챙겨 먹으니..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유지가 51년째 되고 있다는 게 팩트죠"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운동하러 다닐 시간도 체력도 안되는 우리들은 식단 열심히 하자고요. 남편님도 이제야 아침에 이런 밥상 넘 좋다고.. 칭찬해 주시고 신나서 맛나게 드시고 뿌듯하답니다. 밥상을 조금씩 바꿔보세요. 운동과 식단 둘 다 중요하지만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한다면, 저는 식단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50대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김정임의 몸매와 가벼운 식단이 담겨있다. 구운 계란과 샐러리, 수프, 빵 조금이 전부. 김정임의 선명한 복근도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임은 2005년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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