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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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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피지컬과 불굴의 투지로 관록의 힘을 보여준 전설의 파이터, 추성훈 자기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계속된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운동 유전자로 유도를 시작하고, 유도 선수로 명성을 얻은 후 은퇴해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사연은 물론, "키가 엄청 컸다"며 폭풍 성장한 사랑이의 근황과 사랑이를 향한 진한 부성애도 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최고의 인생 경기로 꼽은 8살 어린 선수 아오키 신야와의 대결 비하인드를 생생하게 전하며 쫄깃함을 선사한다.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며 앞으로도 링 위에 오를 것을 약속한 자기님의 불굴의 의지와 승부욕은 현장을 몰입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게스트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과 조세호가 MC로 호흡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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