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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순자, 지방흡입 고백 "큰 마음 먹었다, 살 정말 안 빠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3-14 19:06 | 최종수정 2023-03-14 19:06


11기 순자, 지방흡입 고백 "큰 마음 먹었다, 살 정말 안 빠져"

11기 순자, 지방흡입 고백 "큰 마음 먹었다, 살 정말 안 빠져"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1기 순자(가명)가 팔 지방흡입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순자는 14일 "얇은 팔을 위해 운동과 식단관리를 하면서 체중감량을 해봤지만 제 체형은 팔이 정말 잘 빠지지 않더라"라며 "올 여름에는 정말 어깨에서 예쁘게 떨어지는 일자팔뚝라인이

너무 갖고 싶더라. 그래서 큰맘 먹고 팔 지방흡입을 하고 왔다"고 고백했다.

순자는 "팔 지방흡입 끝나자마자 즉각적으로 변화된 라인을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 지금 이 정도인데 앞으로 변화가 더 기대된다"며 "어깨에서 팔꿈치까지 떨어지는 라인이

얼핏 봐도 제가 원하는 그 직각라인이다. 다가올 여름에는 민소매 입고 다닐 생각에 벌써 설렌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자의 지방흡입 시술 인증샷이 담겼다. 168m에 53kg라는 키와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했던 순자. 순자는 늘씬한 몸매에도 "수술 얼굴, 몸 다 안 했다. 고루고루 통통한 편"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던 바다.

한편, 순자는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했다.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으나 방송이 끝난 후 교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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