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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리바운드' 정진운이 농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정진운은 이미 연예계 대표 농구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 만큼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그는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고급진 단어를 쓰기엔 부끄럽지만, 붙여주신다면 감사히 받아들이겠다"며 웃었다.
오는 4월 5일 개봉하는 '리바운드'는 지난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