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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치혀'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이번엔 불륜 잡는 초특급 일타 강사로 등장해 '불륜 잡을 때 금지해야 하는 행동 4가지'를 전수할 예정이다.
오늘 14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는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스포츠다
양나래는 퀸 와사비의 도발에 맞서 "한 가지를 깊이 있게 심도 있게 팠다 불륜에서 파생되는 사건들이 어마 무시하다"며 알짜배기로 좋은 내용들을 준비했다고 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결승전에서 양나래는 불륜 저지른 자들의 멱살을 잡으려다 뒷목을 잡힌 상황 4가지를 소개했다. 알아두면 쓸 데 있는 불륜 잡는 잡학사전 공개에 썰마스터와 썰피플은 메모장을 준비하자며 노트를 꺼내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러하다면 양나래는 무리해서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없다며 불륜녀의 고소를 방어할 수 있는 행동들에 대한 상황과 함께 이에 대한 법적 처벌을 풀어 낼 예정이다. 그는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놓치는 것을 주의하라며 당부해 모두의 관심을 높였다.
'불륜 잡는 세치혀' 양나래의 알쓸불잡 소개와 '겨자맛' 퀸 와사비의 눈물 담긴 솔직한 이야기 두 세치혀의 썰 중 어떤 이야기가 뜨거운 호응을 받고 최종 결승전에 올라설 수 있을지 팽팽한 긴장감이 흐를 예정이다.
과연 양나래가 '겨자맛' 퀸 와사비를 꺾고 풍자와의 결투에서 챔피언 트로피까지 차지 할 수 있을지 오늘(14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세치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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