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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NS 콘텐츠 '엄마의 개인생활'로 주목받았던 배우 이미도가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4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이미도는 예능에선 유세윤 라인(?)을 타고 있다고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유세윤과의 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미도는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콘텐츠 '엄마의 개인생활'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는 "아이 영상을 올릴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혜수도 댓글까지 남기며 좋아했다"라고 당시 반응을 전한다. 또한 이미도는 '엄마의 개인생활'로 주목받은 6세 아들 '감자왕자'의 근황을 공개하며 "요즘 아들 얼굴에서 '이 배우' 얼굴이 보인다"라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이미도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개봉 15주년 기념 파티를 다녀왔다고 밝히면서 영화에 합류하게 된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연출을 맡은 임순례 감독에게 15년 간 밝히지 못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이미도는 엄마로부터 끼수저를 물려받았다고 고백한다. 여기에 이미도는 결혼식 당시 피로연장을 뒤흔들었던 엄마의 하이 텐션 에피소드를 오픈해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