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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듣고, 보니, 그럴싸'가 첫 라디오 드라마로 '65억 금괴 도난사건'을 다룬다.
특히 '65억 금괴 도난사건'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 줄 특급 게스트로 배우 오나라가 출격한다. 오나라는 배우 서현철, 박하선, 코미디언 이은지, 유튜브 빠더너스의 프론트맨 문상훈, 쓰복만으로 알려진 성우 김보민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통통 튀는 매력부터 디테일한 감정 연기까지 열정을 불태울 것이라고.
무엇보다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들 오나라의 활약을 예고해 본방사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할 오나라의 열연이 기대를 모은다.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최삼호 PD(대표)와 장윤정 작가가 속한 JTBC 예능 제작 레이블 '스토리웹'이 JTBC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1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