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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역대 일본 영화 국내 흥행 기록을 하례로 갈아치운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가 누적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념비적인 흥행 역사를 썼다.
'슬램덩크 페스티벌'은 4월 초 일본 성우의 내한 행사부터 주제가 '제Zero감'을 부른 가수 10-FEET의 내한 라이브 이벤트까지 풍성한 콘텐츠로 관객들을 찾으며 팬들에게 그야말로 축제 같은 한 주를 선사할 전망. '슬친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슬램덩크 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추후 공식 SNS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일본의 동명 스포츠 만화를 원작으로 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원작자인 만화가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