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I.O.I(아이오아이) 신년회에 대해 털어놨다.
김세정은 13일 패션지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의 '노트러버 세정이의 텐띵즈 I.O.I 신년회에서 소미에게 영업당한 물건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이 영상에서 김세정은 자신이 좋아하는 10가지를 소개했다. 그는 우선 자신을 '봇짐맨'이라고 소개하며 가방을 자랑했다. 이어 가방에서 노트 여러권을 꺼냈다. 성장노트, 일기장 등이 있었다.
이어 캠코더를 꺼내며 "원래는 이것 말고 조그마한 디카가 하나 있었다. I.O.I 친구들 다 같이 1월에 모여 신년회를 해서 이야기를 한참 하고 있는데, 소미가 이만한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찍고 있더라"며 "너무 예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하니 웹사이트를 알려줬다. 가서 봤더니 예쁜 카메라가 너무 많았다. 혹해서 샀다"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