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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진짜 김희선인줄 알았다. 긴 다리, 여리여리한 몸매가 엄마 '똑닮'이다.
올해 15세인 김희선 딸은 옆모습과 비율이 완전 엄마 판박이. 언뜻 보면 김희선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한다.
김희선의 딸 연아양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유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희선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달짝지근해'로 2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달짝지근해'는 중독적인 맛을 개발해온 천재적인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출심사 회사 콜센터 직원 일영을 만나게 되면서 달짝지근한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로, 김희선 외 유해진·차인표 등이 출연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