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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IQ 164의 영재 백강현군이 서울과학고등학교 입학 소식과 함께 부회장으로 선발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서울과학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제 화제를 모았는데, 성격 또한 사교적인지 최근 부회장 선출 소식까지 전해온 것. 만 10세에 자신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형 누나들과 공부를 함께됐음에도 불구하고 더할나위없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을 한 듯하다.
'즉흥 연설을 해서 준비해온 형보다 완성도가 떨어졌다'고 겸손한 말로 엄마에게 카톡으로 부회장 선출 소식을 전한 백강현군은 '즐거운 #서울과학고등학교 생활 #부회장 #강현이를 너무너무 이뻐해주는 #서과영 형누나들'이라는 해시태그로 새로운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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