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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엄태웅 11살 딸 지온, 벌써 키 167cm..폭풍성장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3-03-12 15:10 | 최종수정 2023-03-12 15:10


윤혜진♥엄태웅 11살 딸 지온, 벌써 키 167cm..폭풍성장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의 키가 "166~7cm"라고 밝혔다.

12일 윤혜진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지온의 키가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윤혜진은 "이 친구 166-168 추정"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5월 윤혜진은 지온의 키가 160cm라고 밝힌 바. 1년도 안된 사이 지온이는 폭풍 성장했다. 키 181cm의 아빠 엄태웅과 키 170cm의 엄마 윤혜진의 축복받은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큰 키가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가수 겸 배우 엄정화 동생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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