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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태어날 아기를 위해 집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이어 윤승아는 오는 6월에 태어나는 2세를 위해 꾸밀 방도 공개했다. 윤승아는 "이 방이 해가 진짜 잘 든다. 앞서서 정리지옥했던 방이다. 지금은 천국이다"라며 "젬마 옷장을 들이고, 아기 침대도 사야한다"고 설명했다.
짐들이 거의 다 빠졌고, 윤승아는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라는 안방의 뷰를 공개하며 "이사가는 집에서는 짐을 거의 안 풀고 생존을 위한 짐만 풀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승아는 "이 집은 결혼할 때 시작했던 집이기도 하고, 아무것도 둘다 없을때 저희가 하나하나 만들어왔던 집이라 애착이 크다. 또 이 집에서 젬마도 가지게 되고..다시 오면 더 행복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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