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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박 2일' 연정훈이 한가인의 언급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멤버들은 서울과는 멀리 떨어진 남해로 여행지가 결정된 것에 대해 연정훈의 망언(?) 때문에 이렇게 됐다며 큰형님 몰이를 이어가고, 연정훈은 한가인을 언급하며 핑계 아닌 핑계를 밝히는 동시에 "그 정도 거리는 앞마당이지"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특히 멤버들이 한가인을 언급하자, 연정훈은 이에 당황해하며 말을 버벅거렸고 이를 지켜본 나인우는 "말 잘하는 형이!"라고 깜짝 놀라워했다는 후문. 한가인의 멘트 하나하나가 '1박 2일' 멤버들에게 많은 영향이 가는 것에 대해서 불안함까지 느낀다고.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12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