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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해줘! 홈즈' 서인영이 '초.품.아'를 갖춘 4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부캐 '서준맘'으로 활동 중인 코미디언 박세미와 방송인 김일중 그리고 박영진이 수원시 영통구로 출격한다. 박영진은 영통구 망포동은 '홈즈'에서 처음 소개하는 지역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박세미는 이곳을 '초.품.아'가 아닌 '초.코.아'라고 밝히며, '초등학교가 바로 코앞인 아파트'라고 소개한다. 세 사람은 실제 초등학생들의 하굣길을 재현, 아파트까지의 시간을 쟀다고 한다. 그 결과 1분 17초밖에 걸리지 않아 기대를 모은다.
덕팀에서는 가수 서인영과 붐이 화성시 봉담읍으로 출격한다. 화성 봉담, 동화지구 인근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매물로 2019년 준공,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무엇보다 남편의 직장까지 자차 6분 거리에 있는 '직주근접' 매물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모두 품고 있다고 한다.
'초.품.아'를 갖춘 4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12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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