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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가수 션과 배우 박보검에 감사 인사를 건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사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3-11 15:26 | 최종수정 2023-03-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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