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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김용명과 김해준이 여행지에서 갈등을 겪는다.
부담 없는 무한리필에 두 사람은 곧 파워 먹방에 돌입하고 라오스 현지 맥주로 하루의 피로를 푼다. 이때 맥주를 더 시키려는 김해준과 이를 막는 김용명 사이 첫 의견 충돌이 일어나 흥미를 끈다. 김해준이 "이 부분은 선배님과 맞지 않는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 가운데, 모든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한 의외의 인물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연예계 대표 주당들이 가득한 스튜디오에서는 "저기에서 회식하고 싶다" 등의 대화가 오가며 어느 때보다 후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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