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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더 글로리' 다 보니 새벽 4시…너무 많이 울었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3-03-11 08:59 | 최종수정 2023-03-11 08:59


김영철 "'더 글로리' 다 보니 새벽 4시…너무 많이 울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더 글로리' 파트2 시청 소감을 전했다.

11일 김영철은 "지금 16화를 다 본 시각, 새벽 4시10분. 몰아보기 생애 처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영철은 "모두 다 잘했다. "저녁 7~8시부터 쭉 봤다. 재밌었다 아 정말. 개인적으로 마지막회에서 너무 많이 울었다. 그냥 모든 대사와 말이 자꾸 눈물이 나왔다. 동은이랑 여정이랑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난 10일 오후 5시 파트2가 공개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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