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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노윤서가 '런닝맨' 출연을 위해 이화여대 졸업식을 포기했다.
또한, 드라마 '일타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노윤서도 예능 수업을 받기 위해 런닝맨을 찾았다.
이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노윤서는 '런닝맨' 출연이 데뷔 후 첫 예능 나들이다. 특히 '런닝맨'을 위해 대학 졸업식까지 포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색함도 잠시, 노윤서는 유재석에게 일침을 놓아 당황 시키는 등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은 꽝 손 대표주자 예능 강사 유재석, 지석진과 함께 '꽝 대결'을 펼쳤다. 예측 불가한 레이스의 전말은 어떤 결말을 맞이했을까. 12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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