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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유소민이 결혼정보회사 가입 후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소민은 이덕연과 썸을 탔지만 실제 연인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현재도 만나는 사람은 없다고. 유소민은 "사람 만날 기회가 없다. 밖에 나가 돌아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인맥이 넓은 것도 아니다. 작년에는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영식이 "엄청 많이 연락이 왔겠네"라며 놀라자, 유소민은 "아빠 뻘이었다"며 "영식님처럼 젊으면 상관이 없는데 약간 이건 아닌데 싶었다. 지금은 탈퇴했다. 돌싱들을 소개받았는데 재산 등을 처음부터 오픈해버리니 저를 재고 보더라"고 떠올렸다.
영식은 "다음 카드가 있다는 생각에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또 알려진 사람이다 보니 호기심으로 만나는 것도 많을 거다. 여러모로 이성을 만나기 쉽지 않겠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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