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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모내기클럽'의 출연진들이 거리낌 없는 케미가 꿀잼을 선사한다.
홍석천은 대학 시절 얻은 별명으로 광고를 10개 넘게 찍은 사연을 밝혀 출연진들을 감탄케 한다. 홍석천의 에피소드를 듣던 김원효는 "대한민국에서 민머리로 제일 잘 된 사람 아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과연 모두를 놀라게 만든 홍석천의 학창시절 별명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개그계의 소문난 관리왕 김원효는 김광규와 티격태격하며 토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김원효는 두피 문신과 관련한 웃픈 사연을 전하던 중 예고 없이 훅 들어온(?) 김광규를 향해 "형이 말하니까 기분 나쁘다"고 발끈, 김원효를 발끈하게 만든 김광규의 돌발 행동은 무엇일지 본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에 헤어 디자이너 킹스턴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이 탈모 커버 메이크업을 공개하는 등 모내기 회원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도 공유한다.
안방극장의 웃음 제조기 '모내기클럽' 6회는 11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12일(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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