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추성훈 母, 아들 못지 않은 '근육질' 피지컬 "할머니 무시하지마"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모친의 놀라운 피지컬을 자랑했다.

추성훈은 10일 "Training date with mom 할머니 무시하지마 아저씨 무시하지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추성훈과 함께 운동 중인 모친의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 못지 않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모친은 웨이트도 거뜬히 해내 눈길을 모은다. 추성훈의 모친은 수영선수 출신. 추성훈에게 그대로 물려준 '운동 DNA'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추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피지컬:100'에 출연, "아저씨 무시하지마"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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