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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역대급 외조를 자랑했다.
다음날, 서하얀은 임창정의 스타일리스트로도 변신했다. 서하얀은 "호텔 1층이랑 연결돼있는 작은 몰에 왔다. 남편은 방에서 쉬고 있고 푹 쉬라고 저는 나왔다"며 임창정을 배려하며 폭풍 쇼핑을 했다.
서하얀의 외조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쇼케이스가 이제 이틀 남았다. 쇼케이스에서 저희 팬들에게 커피를 나눠드릴 거다. 그 커피에서 저도 같이 도우려고 한다"며 "20살 초반에 잠깐 카페 일을 했다. 가족 일을 도와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서 알바를 했다. 그 기억을 더듬고 한 번 연습하려고 이모 카페에 왔다"고 밝혔다. 카페에서 속성으로 라떼 아트를 준비한 서하얀은 쇼케이스 준비를 위해 부업까지 성실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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