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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순자, 연봉 2억의 '신의 직장인'이었다 "독보적 능력자"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3-10 08:36 | 최종수정 2023-03-10 08:36


13기 순자, 연봉 2억의 '신의 직장인'이었다 "독보적 능력자"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3기 순자(가명)의 놀라운 스펙이 공개됐다.

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는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3기 순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순자와 같은 회사를 다니는 동료들의 '증언'이 쏟아진 것. 순자는 자기소개 당시 자신을 아마존 웹서비스(ASW)의 경력 12년차 엔지니어라고 소개했다. 순자가 재직 중인 아미존 웹서비스는 아마존닷컴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신의 직장' 중 하나다.

이 가운데 순자는 손꼽히는 능력자로 동료들 사이에 소문이 자자하다고. 순자의 한 직장 동료는 순자의 연봉에 대해 "2억 원대"라고 밝혔다. 또 다른 동료들 역시 "직무보다는 직급이 대단하시다. 부장급이라 보면 된다", "멋지신 분", "직장 내에서도 능력자 맞다", "소문으로만 듣던 분이다. 기술적으로 뛰어나신 분", "ASW 안에서도 독보적인 능력자다", "객관적인 지표로 기술력을 인정 받고 3개국어까지 가능한 데다가 리더십까지 갖춘 분"이라며 순자를 치켜세웠다.

최근 비연예인 출연 프로그램에서 잇따른 사생활, 도덕성 논란으로 신뢰가 떨어지는 가운데, 순자의 끝없는 미담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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