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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홍현희가 준범의 200일을 맞아 유아 물품을 기부한다.
그런가 하면 '라떼파파' 제이쓴을 위해 홍현희가 통 큰 마사지 서프라이즈 선물을 선보인다. 200일동안 준범을 위해 업무도 밀어두고 열혈 육아를 펼친 제이쓴을 위해 홍현희가 전문 트레이너를 초대한 것. 트레이너는 "준범이를 많이 안다 보니 오른쪽 어깨가 올라갔어요"라며 육아로 인해 바뀐 체형을 언급했다고. 홍현희는 "이쓴 씨! 일하냐 육아하냐 힘든데 여행 보내주고 늘 먼저 생각해줘서 고마워. 내가 더 많이 챙겨줄게"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제이쓴을 감동에 빠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사랑으로 가득한 제이쓴-홍현희-준범 가족의 이야기는 오늘 밤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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