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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부모님 반대에 부딪힌 사연을 공개한다.
박재범은 제이홉과 함께 30년 간 명맥을 이어온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객석 토크를 선보인다. 관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편안한 매력과 여유 넘치는 바이브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만의 신선한 감성에 힘을 더한다.
제이홉 또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는 물론 담백한 토크로 관객들을 홀린다. 특히 부모님의 큰 반대에 부딪힌 제이홉의 꿈과 그 비하인드가 본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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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발굴 야외 코너 '타라웃'에는 레트로 싱어송라이터 구만이 출연한다. 빈티지 멋이 가득한 본인의 데일리 차로 박재범을 직접 픽업한 구만은 천의 얼굴다운 다채로운 개성으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한편,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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