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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더 글로리'의 연출자 안길호 감독을 향한 폭로가 이어졌지만, 온라인 반응은 미지근하게 이어지고 있다. 안 감독은 약 30년 전에 벌어졌다 주장하는 이 일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A씨가 게재하 글이 사실이라면, 안 감독의 여자친구에게 먼저 놀린 것이 문제라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A씨가 안 감독의 여자친구를 놀린 것 역시 학폭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안길호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10일 오후 5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